‘진짜 사나이’ ‘박형식’
박형식이 무릎 부상에도 불구하고 훈련을 완주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8일 방송된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무박훈련의 마지막인 산악 뜀걸음을 앞두고 박형식에게 무릎 부상의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박형식은 대열을 맞출 때 다리를 계속 절뚝거리며 힘들어했고 결국 교관은 박형식에게 계속 뛸 수 있겠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박형식은 잠시 망설이다 약을 바르고 다시 돌아오겠다며 완주 의지를 다졌고 서경석은 박형식에게 압박붕대를 감아주고 파스를 뿌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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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처치를 마친 박형식은 교관과 다른 전우들의 도움을 받으며 훈련을 계속했고 결국 서경석의 부축을 받으며 완주
‘진짜 사나이’ 박형식의 훈련 완주 소식에 네티즌들은 “‘진짜 사나이’ 박형식, 고생했네” “‘진짜 사나이’ 박형식, 지금은 몸 괜찮은 지” “‘진짜 사나이’ 박형식, 빨리 회복되길” “‘진짜 사나이’ 박형식, 소년 아닌 남자네” “‘진짜 사나이’ 박형식, 전우애가 돋보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