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조동혁에게 2억 7,000만 원의 손해배상금을 물어주게 된 윤채영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배우 윤채영은 서울예대 출신으로 2006년 MBC 드라마 ‘주몽’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 ‘은하해방전선’ ‘기담전설2-소름’ ‘가시’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2010년 개봉한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극중 연쇄살인범 장경철(최민식 분)에게 능욕을 당하는 간호사 한송이 역으로 분했고, 짧은 등장이었지만 당시 공포에 질린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내 찬사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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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동혁에게 2억7,000만원의 손해배상금을 물어주게 된 윤채영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사진=영화 악마를 보았다 스틸 컷 |
이어 재판부는 “윤 씨 등은 커피전문점 명의의 통장을 개설하지 않고, 윤 씨 개인 명의로 계속 운영했
앞서 조동혁은 2011년 9월 윤채영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에 투자했으나 윤채영이 경영 악화 등을 이유로 수익배당금 등을 지급하지 않자 소송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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