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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25일 "유선 씨가 현재 임신 중으로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고 밝혔다.
유선은 지난 2011년 5월, 현재의 남편과 결혼했다. 유선의 남편은 광고계와 엔터테인먼트계에서 오랫동안 일해온 사업가로 두 사람은 1998년 모임에서 처음 만나 2001년부터 정식으로 교제했다.
한편 유선은 드라마 '떼루아' '솔약국집 아들들', 영화 '4인용 식탁' '이끼' '글러브'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가비'와 '돈 크라이 마미'를 비롯해 최근 '마의'에 출연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