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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Swings-신세계(King Swings Part 3)”란 글과 함께 ‘King Swings 황정민(king swings part2)’에 이은 3번째 디스곡을 게재했다.
앞서 사이먼디는 25일 ‘콘트롤’을 통해 “넌 X만 싸질러놨네. 넌 진실을 말할 자격 없지. 이 XX놈아 돼지XX. 먼저 떨어져 나가줘서 고맙데이 XX 문지후이(문지훈이)”라고 자신을 배신자로 비난한 스윙스를 디스했다.
이에 스윙스는 지난 25일 트위터를 통해 세 번째 디스곡을 발표할 것임을 예고했다.
이로써 스윙스는 지난 21일과 23일 연이어 디스곡을 발표, 26일 ‘신세계’까지 모두 3차례 디스곡을 내놓았다.
스윙스는 ‘신세계’를 통해 “너가 나를 배신했을 때 내 친구나 가족 생각하지도 않고, 그렇게 나를 X신 바보로 만들고”, “넌 한 번은 바쁘다, 또 한 번은 아프다 핑계대고 하이에나처럼 스케줄 뒤에 숨었지”라며 쌈디에게 직격탄을 날렸다.
이어 “통이 과걸 후회한다고? 그게 사실이면 넌 얠 까는거야 X신아 닥쳐”, “우정 팔지마 형. 넌 필요없는 사람 너무 쉽
또 “사건 터지자마자 넌 가만 있잖아. 썰리니까 어제 센스한테 전화했나봐?”, “한 마디로 너는 bxxxx”, “어제 니 고향에서 랩했어 FXXX 쌈디! 하니까 다 박지성 골처럼 소리 질렀어. 봤지?”, “너 랩 진짜 구려” 등의 가사로 강도높은 디스를 날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