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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는 ‘흑악마’ 추성훈, 아시아인 최초 UFC 8승의 주인공 김동현, 레전드 FC 챔피언 울버린 배명호가 한자리에 모였다. 신소율은 평소 UFC 마니아로 이날 함께 자리했다.
김동현, 배명호는 유일한 홍일점 게스트인 UFC 마니아 이종 여신 배우 신소율과 묘한 핑크빛 기류를 만들어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파이터들의 생리현상과 관련된 경기 에피소드와 ‘억!’소리 나는 그들의 몸값까지 세세하게 밝힌다. 특히, ‘순정마초’ 편답게 그들의 사랑 이야기까지 대방출하며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파이터들의 의외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후배 파이터 김동현, 배명호는 최고참 선배 추성훈을 향한 거침없는 폭로전으로 격투실력만큼 강한 입담과 재치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방송은 28일 오후 11시 20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