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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한 매체는 이선정과 LJ의 지인 말을 인용해 “지난 해 6월말 두 사람이 혼인신고를 한 뒤 부부가 됐지만, 둘만의 보금자리를 만들지 않아 주위에서 특이한 시선으로 많이 봤다”며 “몇 주는 이선정의 집, 몇 주는 LJ의 집에서 지내는 식으로 각자의 집에서 생활할 뿐 살림살이를 합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또 다른 관계자 역시 “작년 11월부터 12월까지 방송한 JTBC ‘결혼전쟁’ 촬영 당시 이선정 LJ 부부만 신혼집이 없어서 이선정의 집에서 촬영을 몇 번 했다”면서 “결혼 6개월에 접어드는 데에도 신혼집을 마련하지 않아서 제작진이 많이 놀랐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3월 5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는 LJ와 이선정의 다정한 모습과 신혼집이 공개된 바 있다. 하지만 이는 두 사람의 신혼집이 아닌 이선정의 집으로 밝혀졌다.
이선정 신혼집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선정 신혼집
한편 두 사람은 교제 45일 만인 지난해 6월 말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인 부부가 됐지만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다. 또 최근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