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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추석 특집 ‘위인전 주문 제작소’에서 MC 김성주와 김구라는 유재석의 위인전을 만들기 위해 그를 찾아갔다. 하지만 유재석은 이를 조심스럽게 고사한 것.
비록 위인전 제작은 거절했지만 방송 출연 자체는 흔쾌히 응했다. ‘위인전 주문 제작소’의 연출을 맡은 손창우 PD가 MBC ‘무한도전’의 조연출로 오랜 인연을 쌓아 친분이 두텁기 때문. 유재석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의리로 ‘위인전 주문 제작소’에 출연했다.
유재석
한편 19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위인전 주문 제작소’의 첫 위인전 의뢰인으로는 배우 박원숙과 가수 박현빈이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