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혜이니가 LG트윈스의 귀요미 팬으로 등극했다.
LG트윈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가 있었던 지난 12일 혜이니는 잠실주경기장을 방문했다. 이날 혜이니는 봉중근 선수의 이름이 쓰여진 분홍색 유니폼과, 박용택 선수의 이름이 적힌 머리띠를 쓰고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찍은 인증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뿐 아니라 이날 중계화면을 통해 혜이니가 우비를 들고 LG트윈스를 응원하는 장면이 수차례 나오며 눈길을 끌었다.
혜이니는 중계화면에 찍힌 이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실시간 검색어 9위에 오르는 한편, LG트윈스의 공식홈페이지 게시판에 업로드 된 관련 게시물은 조회수 8000건을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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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혜이니가 LG트윈스의 귀요미 팬으로 등극했다. 사진=중계화면, 혜이니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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