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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문화 생활한 다라! 오늘 또 대학로 와서 좋은 연극 한 편 봤어요! 저번에 슬픈 사랑이야기인 ‘행복’이라는 연극을 눈물 흘리며 봤는데 오늘은 재밌어서 웃겨 죽는 줄 알았어요. 성일 오빠 진짜 연기력이! 최고에요! 나도 연극의 한 장면을 연출해 보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포장마차로 꾸며진 연극 세트에 앉아 정성일에게 술잔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산다라박이 연극 ‘극적인 하룻밤’을 관람하고 출연 배우들과 인증샷을 남긴 것. 산다라박과 정성일은 포즈를 연출하며 카메라를
산다라박 연극 관람 인증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산다라박 연극 관람, 인맥 넓네” “산다라박 연극 관람, 나도 연극 보고 싶어” “산다라박 연극 관람, 재밌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2009년 방송된 MBC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