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소치 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3000m 계주 중계 방송사 중 SBS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SBS ‘2014 소치 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3000m 계주 중계 방송의 시청률은 19.6%(전국기준, 광고제외)를 기록했다.
이날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에서 한국 대표팀은 4분 09분 498을 기록, 금메달을 획득하는 영예를 얻었다. 1위로 점쳐진 중국은 진로 방해로 실격을 당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3000m를 중계한 MBC는 16.9%를, KBS2는 11.0%의 시청률 기록했다.
↑ 사진제공= MK스포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