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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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표적’ ‘도희야’ ‘끝까지 간다’ ‘숨’ 등 반가운 한국작 외에도 놀라운 작품성으로 활약할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귀래’ ‘더 홈즈맨’ 등의 할리우드작도 대거 초청돼 골라 보는 재미를 준다.
영화 외에도 영화제를 찾아 레드카펫을 밟을 스타들이 화제다. 경쟁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칸의 여왕’ 전도연을 시작으로 송혜교, ‘도희야’ 배두나 김새론 송새벽 영화감독 정주리, ‘표적’ 영화감독 창감독 유준상 김성령, ‘끝까지 간다’ 영화감독 김성훈이 칸을 찾아 대중을 만난다.
니콜 키드먼, 소피아 로렌, 로버트 패틴슨, 크리스틴 스튜어트, 채닝 테이텀, 마크 러팔로, 스티브 카렐 등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 역시 칸을 방문해 그야말로 별들의 잔치를 알리고 있다.
한편, 칸 영화제는 매년 5월 프랑스의 남부지방 칸에서 열리는 영화제다. 국제 영화제의 메카라 불리며, 거대한 필름마켓을 자랑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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