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욘세 제이지/ 사진=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욘세 제이지 부부 이혼 소송中…재산분할소송이 1조원?
비욘세(32)-제이지(44) 부부가 이혼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미국 '라이프 앤 스타일' 매거진은 21일(현지시각) "비욘세와 제이지가 이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0억 달러(약 1조256억 원)의 이혼 재산분할소송에 휘말릴 수도 있습니다.
또 딸 블루 아이비의 양육권 소송까지 펼쳐질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이 이혼까지 가게 된 이유는 제이지의 외도. 남편의 일탈에 비욘세의 질투심이 극에 달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과거 비욘세는 한 인터뷰에서 "제이지는 가장 이기적인 사람이다. 내 여동생 솔란지 노울스 역시 늘 제이지를 의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여러 매체들은 비욘세의 여동생인 솔란지 노울스가 최근 형부인 제이지를 엘레베이터에서 폭행한 사건도 이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추측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현재 결별을 감추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말도 전해졌습니다. 올 여름
다음 달 미국 마이애미를 시작으로 투어공연이 시작돼 향후 행보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비욘세-제이지에 대해 누리꾼들은 "비욘세-제이지, 정말 이혼하나?" "비욘세-제이지, 아이는 어쩌나?" "비욘세-제이지, 이혼 안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