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진욱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지난 8일 공개된 tvN 새 일요드라마 '삼총사' 캐릭터 티저에 이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 속 이진욱은 화려한 왕좌에 앉아 압도적인 눈빛을 발산하며 위엄 있는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반면, 잠시 대기 중에 찍힌 사진에서는 장난기 가득한 눈빛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한껏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앞서 공개된 '소현세자' 캐릭터 티저에서 이진욱은 왕좌에 앉아있다가 일어나 칼을
'삼총사'는 오는 8월 17일 첫 방송된다.
이날 이진욱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진욱, 반전 매력" "이진욱, 공효진이 이래서 반했나" "이진욱, 정말 기대돼" "이진욱, 삼총사 리더아니네" "이진욱, 세자 역할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