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중국 언론에서 중국배우 이역봉(李易峰)과 김수현의 인기를 비교하며, 두 사람의 성공비결을 조명했다.
지난 29일 중국매체 시나연예(新浪娱乐)는 “후난TV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고검기담’(古剑奇谭)의 열풍으로 이역봉의 인기가 뜨겁다”고 보도했다.
이어 중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이민호, 김우빈, 이종석 등 한국 인기배우를 언급하며 “이역봉과 한국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 같은 남신들의 인기는 우연인가, 필연인가”라며 이들을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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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이역봉 웨이보 |
이어 “김수현은 배우의 꿈을 품고 연예계에 데뷔했지만, 이역봉은 가수로 데뷔한 후 배우로 전향했다. 두 사람의 경력은 다르지만, 천천히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았다는 게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역봉과 김수현은 보기에 빨리 성공한 것으로 보이나, 그들은 천천히
한편 중국 배우 이역봉은 영화 ‘연애공황증’과 다수의 중국드라마에 출연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