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감독 장진)를 통해 조진웅, 김성균이 형제로 만난다.
영화 배급사 쇼박스는 17일 “‘우리는 형제입니다’를 통해 조진웅과 김성균이 형제로 만나 코믹연기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 사진=스틸 |
미국에서 건너온 목사 형 상연 역의 조진웅은 “김성균과는 그 동안 작품을 많이 했었고, 케미가 좋았다고 생각한다. 이번에도 호흡은 두 말할 나위 없었다. 김성균이 출연하기에 ‘우리는 형제입니다’를 선택했다.”며 김성균과의 연기 호흡에 대한 무한 신뢰감을 전했다.
산골 박수무당 동생 하연 역의
휴먼 코미디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오는 10월23일 개봉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