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최고의 미래’에 출연하는 가수 홍경민이 자신 인생 최고의 순간으로 앞으로 다가올 결혼식을 꼽았다.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에서는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 쇼케이스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서강준, 걸스데이 민아, 최성국, 홍경민, 이선진이 참석했다.
이날 홍경민은 인생 최고의 순간에 대해 질문을 받자 “오는 11월2일 치르는 결혼식이 될 것”이라고 대답했다.
↑ 사진=이현지 기자 |
이에 진행을 맡은 김생민이 “가수 상도 많이 받지 않았냐. 그런 대답을 예상했는데 의외”라고 묻자 “지금 가수 상이 의미가 있겠냐”라며 “예비신부는 전혀 무섭지 않다. 하지만 기사는 볼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고의 미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