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가 아들 탄생 비화를 전했다.
조영구는 2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일반인 게스트들에게 아이들에게 어떤 태명을 지어주었는지를 물은 뒤 "우리 아들의 태명은 점프였다"고 운을 뗐다.
그는 "엄마 뱃속에서 너무 뛰어서 '점프'라고 지을 수밖에 없었다"고 비밀을 털어놨다.
이어 "아들이 너무 활발해 태어나기 전 목에 탯줄이 두 번 감고 있었다. (아내가) 수술까지 하는 고생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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