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2014년 12월, 1년을 마무리를 할 시기지만 음반 시장은 가장 뜨거운 시기를 맞고 있다. 특히 10월과 11월에는 메이저신과 인디신 구분 없이 인지도 있고 음악성 있는 뮤지션들의 앨범 발매가 이어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특히 밴드음악이 중심이 된 인디신에서는 2008년 헬로루키 수상자들의 음반 발매가 이어져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받은 장기하와 얼굴들은 10월에 정규앨범 발매를 했고, 대상을 탄 국카스텐, 특별상을 받은 한음파도 11월에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쇼케이스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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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디오션뮤직 |
국카스텐은 2008년 헬로루키 대상에 선정되었으며, 2010년 한국 대중음악상을 수상하며 괴물밴드로 성장하였다.
한음파는 1995년에 결성된 밴드로 2008년 헬로루키 특별상에 선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지금은 한 장르로 규정되기 힘든 혁신적인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