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장’ 1014만 돌파, 줄지은 신작 개봉에도 흔들림 없어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국제시장’이 천만 관객 그 이상을 돌파하기 위해 전진하고 있다.

15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4일 ‘국제시장’은 14만4614명을 동원, 1014만6296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2015년 첫 천만 영화로 등극한 것에 이어 꾸준히 흥행 저력을 과시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 중이다.

‘오늘의 연애’와 ‘허삼관’ ‘박물관이 살아있다-비밀의 무덤’은 각각 14만1436명, 8만1515명, 5만5738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 사진=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