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윤형렬을 극찬했다.
김소현은 최근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뮤지컬 ‘마리앙투아네트’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윤형렬에 대해 “담백하고 깔끔하다”고 극찬했다.
김소현은 “윤형렬의 과하지 않은 느낌이 좋다”며 “사실 대극장 공연이라 느낌이 과해질 수도 있는데 적절히 조절할 줄 알더라. 상대 배역으로 좋은 배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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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김소현은 카이와 전동석을 언급하며 “각자의 개성이 또렷해 함께 할 때마다 ‘마리앙투아네트’의 느낌이 달라지는 것 같다”며 상대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김소현이 출연하는 뮤지컬 ‘마리앙투아네트’는 오는 2월8일까지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옥주현, 윤공주, 차지연, 윤형렬, 카이, 전동석, 민영기, 김준현 등이 출연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 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