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강남, 치타에 호감 표현…긴 생머리 미모 ‘대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언프리티 랩스타’ 강남이 래퍼 치타에게 호감을 표한 가운데, 과거 치타의 긴 생머리 시절 미모가 관심을 끈다.
치타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치타는 이제껏 방송에서 보여줬던 쇼트커트 헤어스타일이 아닌 긴 머리인 모습으로 도도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12일 방송한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강남은 치타의 랩을 심사하던 중 치타에게 돌연 “사랑합니다”라고 거침없이 호감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육지담 키썸 릴샴 제시 치타가 속한 3번 트랙 팀 미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강남은 “저는 아예 고민도 안 했어요. 저랑 버벌진트 형이랑. 4명 다 똑같은 생각 하고 있으니까”라며 “내가 머리가 짧은 여자를 좋아하면 진짜 (치타와) 사귀었을 것 같아요”라고 치타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치타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강남 이 새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제시가 3번 트랙 팀 미션에서 합격, 치타와 제시가 트랙을 놓고 배틀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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