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에 수중 키스 ‘후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과 오연서가 화끈한 수중 키스신으로 네티즌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3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왕소(장혁 분)가 신율(오연서 분)이 여성이라는 사실을 알고 목욕탕에서 입을 맞추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왕소는 남자로 알고 있던 신율이 사실은 청해상단 부단주이자 여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왕소는 자신을 속인 신율에게 짓궂은 장난을 쳤다. 커다란 욕조 속에 신율을 빠트려 당황하게 만든 것.
자신의 정체를 들킨 신율을 깜짝 놀랐지만, 왕소는 오히려 “고맙다. 여인이어서 정말 고맙다”며 웃었다.
이에 영문을 모르는 신율은 “내가 여인인 것이 고마울 일이냐”고 되물었고, 왕소는 대답 대신 뜨거운 키스를 퍼부으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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