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욕설 논란?…과거 ‘정글의 법칙’서도 ‘버럭’했다

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욕설 논란?…‘정글의 법칙’서도 ‘버럭+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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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이태임이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서 예원에게 욕설을 퍼부어 하차했다고 알려진 가운데 과거 SBS ‘정글의 법칙’에서도 ‘욱’하는 장면이 포착돼 관심을 끌고 있다.

당시 이태임은 ‘정글의 법칙’ 코스타리카 편에 홍일점 병만족으로 합류했다.

↑ 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

이태임은 정글 생존기를 펼치던 중 모기떼의 습격을 받고 얼굴에 물린 모기자국을 보며 “얼굴이 마음에 안 든다”라고 눈물을 글썽였다.

이어 병만족 멤버들이 “남자친구가 싫어하면 어떡하냐”고 하자 “없다니까”라고 버럭 소리를 질렀다.

이날 한 매체는 이태임 ‘정글의 법칙’ 촬영에 대해서도 “현장에서 시끄러울 일이 많았다. 여자라서가 아니라 이태임 성격이라던지 스타일이 정글과는 잘 맞지 않았던 것 같다. 아마 본인도 굉장히 힘들었을 것”이라며 “출연자가 힘들어 한 적은 있어도 녹화를 하기 싫어하는 것처럼 보이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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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