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폐결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지원 인턴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가 신체 검사 중 최초의 열외가 발생해 화제다.
‘진짜 사나이’는 최근 진행된 시즌 2 첫
녹화에서 멤버들의 입대를 위한 신체검사에서 폐결핵 의심 징후가 있는 멤버가 드러났다. 한 멤버의 엑스레이 사진에서 폐결핵 의심 징후가 발견된 것.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사자는 물론 현장에 있던 모든 관계자가 충격에 휩싸였다는 후문이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폐결핵 멤버 누구일까”, “진짜사나이 10명으로 시작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