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 “설거지하는 남편 손 엉망”…눈물 ‘펑펑’

김지우 “설거지하는 남편 손 엉망”…눈물 ‘펑펑’

김지우, 남편 레이먼킴에게 설거지 시키지 않는 이유는?

김지우 김지우
레이먼킴 레이먼킴

김지우가 남편 레이먼킴에게 설거지를 시키지 않는 이유가 새삼 화제다.
지난 2월10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배우 김지우와 그의 남편 요리연구가 레이먼킴이 출연했다.
이날 김지우는 설거지를 아내가 다한다는 말에 “설거지 이야기를 하면 지금도 눈물이 난다”고 말문을 열었다.

↑ 김지우

그는 “어느 날 남편의 손을 봤는데 습진 같은 게 올라오고 너무 엉망이였다”며 “그래서 항상 장갑을 끼고 요리를 한다. 그래도 상한 손이 쉽게 낫지 않는다”고 눈물을 쏟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지우와 레이먼킴은 2013년 5월 결혼한 후 지난해 12월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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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