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의 딸 혜선 양이 충격 발언을 했다.
최근 진행된 SBS ‘붕어빵’에는 개그우먼 김지선과 그의 딸 혜선(7) 양이 오랜만에 스튜디오를 찾았다. 특히 혜선 양은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작년에 비해 키가 무려 6cm나 자란 것.
이번 녹화는 ‘우리 집에서 없어져야 할 것’ 이란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혜선 양은 4남매 중 둘째 정훈 오빠가 사라졌으면 좋겠다
김지선은 이에 “정훈오빠를 이경규 아저씨 집으로 보내자고” 제안했고, 혜선 양은 아무리 오빠가 나빠도 그건 너무하다고 반대해 웃음을 안겼다. 오는 29일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