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인턴기자] 모든 정황증거는 용의자를 향했지만 할머니의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리얼 스토리 눈’에서는 경찰이 용의자를 중점으로 수사를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화성 할머니 실종사건을 맡은 경찰은 지난 3월 26일부터 할머니의 세입자 이씨를 용의자로 지목하고 수사를 시작했다. 경찰이 수사를 시작하기 직전 용의자가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것이 그 시발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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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리얼스토리 눈 캡처 |
하지만 용의자 검거에 결정적 증거인 할머니의 시신을 찾지 못했고 이씨가 모든 것을 부인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리얼스토리 눈’은 하루에 수도 없이 일어나는 사건, 사고와 우리 사회의 각종 현상들. 겉으로 보이는 사건 그 이면의 숨겨진 이야기를 쫓는 다양한 시선과 관점을 담았다.
유지훈 인턴기자 free_fro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