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화장’ ‘끝까지 간다’ ‘한공주’가 백상예술대상에서 총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제51회 백상예술대상은 오는 5월26일 오후 9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24일 후보자들이 공개됐다. ‘화장’ ‘끝까지 간다’ ‘한공주’가 4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치열한 대결을 예감케 했다.
↑ 사진=포스터 |
13만5086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한 ‘화장’ 역시 작품상, 감독상, 남자 최우수 연기상, 여자 조연상에 22만5580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한 ‘한공주’는 작품상, 시나리오상, 여자 신인 연기상, 신인감독상에 노미네이트 됐다.
총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명량’ ‘도희야’, ‘명량’은 작품상, 남자 최우수 연기상, 여자 조연상에 ‘도희야’는 작품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 남자 조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해적-바다로 간 산적’과 ‘해무’는 2개 부문에 선정됐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