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비스트가 아닌 솔로로 가요계에 돌아온 장현승이 앨범에 대한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지난 8일 서울 영등포구 모처에서 MBN스타와 만난 장현승은 솔로 데뷔 소감을 묻는 말에 “저는 준비과정부터 재밌게 했고 활동도 재미있게 할 예정”이라면서 “활동기간이 짧은 만큼, 최대한 즐겨서 좋은 모습 잘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생각보다 센 앨범 수위에 대해 “약간에 부담감이 있긴 하다”면서도 “타이틀곡을 제외하고 수록 곡은 활동하는 곡이 아닌 들려드리는 곡이기 때문에 평소에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도전하고 싶었다”고 앨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
↑ 사진=MBN스타 DB |
한편, 장현승은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과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타이틀곡 ‘니가 처음이야’를 공개했으며, 9일 방송예정인 MBC 음악프로그램 ‘음악중심’에 출연해 솔로 데뷔 무대를 이어간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