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권, 컴백 앞두고 재킷 통해 상남자 포스 ‘좔좔’

[MBN스타 박영근 기자] 가수 나윤권이 재킷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케이튠이앤엠코리아는 26일 오전 “나윤권이 오늘(26일) 공식 SNS를 통해 그간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나윤권은 강렬한 눈매와 하얀 불꽃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남성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더욱이 그는 6월2일 ‘364일의 꿈’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자이언티, 김성규 등 남자 솔로 대열에 합류하게 된 그의 행보에 팬들의 관심이 귀추되고 있다.

↑ 사진 = 케이튠이앤엠코리아

‘364일의 꿈’은 ‘나였으면’, ‘기대’, ‘내게 오는 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낸 김형석 작곡가가 합류했다. 또 신화, 엑소, 아이유, 보아, 김범수등의 앨범에 참여했던 작사가 김이나가 힘을 보태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한편, 나윤권은 신곡 발매에 앞서 오는 27일 MBC뮤직 음악프로그램 ‘쇼챔피언’을 통해 ‘364일의 꿈’을 초초 공개한다. 이후 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시 서대문구 이화여대 삼성홀 소극장서 ‘세탁소’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