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인턴기자] 개그맨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남편의 쌍커풀이 있는 큰 눈에 의혹을 품었다.
SBS 예능프로그램 ‘백년손님’ 제작진은 28일 오전, 방송될 내용과 함께 출연진의 유년시절 사진 공개를 예고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남편 외모를 놓고 성형 수술 의혹을 제기했다. 이어 “남편이 쌍커풀 진 큰 눈을 갖고 있어, 네 아이 모두 나를 닮았다고들 한다. 하지만 남편의 어린 시절 사진을 보면 첫째 수아와 판박이다”고 말하며 정성호의 유년기 사진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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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
경맑음은 “‘남편에게 쌍커풀 수술을 했냐’고 물어봤더니 끝까지 오리발을 내민다”고 말하자 MC 김원희는 “네 아이들 모두 쌍커풀이 없지 않느냐, 그럼 100%”라며 성형의혹에 강력히 동조했다.
한편 정성호 외에도 ‘백년손님’ 출연진의 유년기 사진은 28일 오후 11시15분에 확인할 수 있다.
김윤아 인턴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