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빅뱅, 6월2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신곡 공개 예정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빅뱅이 KBS2 심야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신곡을 공개한다.

29일 오전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빅뱅은 오는 6월2일 녹화예정인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이날 빅뱅은 5월1일에 발매한 ‘루저’(LOSER)와 ‘배배’(BAE BAE) 이외에도 6월1일 발매예정인 신곡까지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사진=MBN스타 DB

빅뱅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뿐만 아니라 최근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이로써 YG엔터테인먼트와 KBS 예능국을 둘러싼 불화설도 잠잠해질 전망이다.

한편, 빅뱅은 ‘루저’와 ‘배배’가 수록된 프로젝트 앨범 ‘M’을 시작으로 8월까지 매달 1일 M, A, D, E 등 총 4장 싱글 앨범을 선보인 후 9월1일 ‘메이드’(MADE)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6월1일에는 뱅뱅뱅’(BANG BANG BANG)과 ‘위 라이크 투 파티’(BIGBANG PRESENTS WE LIKE 2 PARTY)를 공개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