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메르스의 위험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엔 무엇이 있을까.
8일 오후 방송된 ‘위기탈출 넘버원’의 코너 ‘위기탈출 연구소’에서는 메르스의 위험에서 탈출하는 방법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메르스와 다른 전염병과 차이점을 다뤘다. 메르스는 에볼라, 사스, 신종인플루엔자와 등과 고열, 기침이라는 증상이 비슷했지만 급성 신부전증을 불러온다는 점과 치사율이 40%에 육박한다는 점이 달랐다. 또한 메르스는 현재 백신이 없어 그 위험성이 더욱 높게 조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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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위기탈출 넘버원 캡처 |
메르스는 외피가 있는 바이러스로 외피가 변성되거나 소실되면 감염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만으로도 바이러스가 사멸한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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