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의사 남재현이 장인에게 감동의 이벤트를 선사했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장인의 생신을 맞아 ‘후포리 남서방’ 남재현이 깜짝 파티를 여는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남서방은 장인을 위해 직접 통돼지 바비큐에 현찰 케이크 선물을 준비해 장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남서방은 파티 마지막 이벤트로 장인을 위한 영상편지를 준비했고 여기엔 가수 이현우, 성대현, 정신과 전문의 표진인 등 그동안 후포리를 방문했던 반가운 얼굴들이 가득했다.
↑ 사진제공=SBS |
또한 남서방은 칵테일 쇼 이벤트를 준비해 바텐더로 변신했다. 남서방은 장인, 장모와 후타삼(후포리 타짜 삼인방의 준말)을 위해 정성껏 칵테일을 만들었지만 이 때문에 후타삼은 싸움까지 일어났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후포리 장인의 깜짝 생신파티는 11일 오후 11시15분에 전파를 탄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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