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한밤’에서 대작들 속에 숨어있는 캐스팅 비화를 보도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이하‘한밤’)에서는 양성민 캐스팅 디렉터가 출연해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그는 이날 영화 ‘인천상륙작전’을 언급하며 “맥아더 장군 역의 경우 로버트 드 니로나 멜 깁슨이 유력한 후보였다. 그러다 리암 니슨에게 그 배역이 돌아가게 됐는데 아무래도 그가 한국을 좋아해 이러한 결정이 내려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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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밤의 TV연예 캡처 |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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