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씨엔블루가 오랜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전했다.
씨엔블루 정용화는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악스코리아에서 열린 정규 2집 ‘투게더’(2gethe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1년7개월만에 나오는 앨범인데 금방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정신은 “그 사이에 콘서트도 있었고 용화 형의 솔로 앨범도 발매돼서 굉장히 오랜만인 것 같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 사진=곽혜미 기자 |
정용화는 “이제 6년차인데 정규 2집이라는 게 아쉽기는 하다. 자주 활동을 해서 더 많은 노래를 들려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씨엔블루가 1년7개월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 타이틀곡 ‘신데렐라’는 정용화의 자작곡으로 일렉트로닉 요소가 가미된 댄서블한 팝록으로 고전 동화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