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김희철 "마음의 상징 같은 존재"

안소희, 김희철 "마음의 상징 같은 존재"

↑ 안소희/사진=안소희 공식 SNS

안소희가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했던 '소희 앓이' 발언도 새삼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희철은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 자신의 이상형이 소희라고 밝혔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김희철은 "(안소희는) 마음의 상징 같은 존재라 바뀔 수 없다. 다른 걸그룹 멤버들을 많이 봐도 소희 같은 느낌이 없다"고 말하며 진정한 '소희 앓이'를 선보였습니다.

실제로 김희철은 다른 방송에서도 "정말 우주적인 범적인 귀여운 분 같다"며 소희의 외모를 칭찬하며 공공연하게 소희의 팬임을 밝혀왔습니다.

또한 김희철이 논산 육군훈련소 입소해 훈련을 받을 당시 소희 사진을 관물대에 붙여놨던 사실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키이스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 지원을 받을 안소희는 현재 영화 '부산행'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