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캐스커가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해 사진전 ‘블랙 앤 그라운드’(black&ground)를 개최한다.
26일 파스텔뮤직은 “26일부터 11월15일까지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카페 4M에서 캐스커가 정규앨범 발매 기념 사진전을 개최한다. 지난 23일 발매된 정규앨범 ‘그라운드 파트1’(ground part 1))에 녹아있는 아득한 자연을 깊이 있는 질감으로 구현한 사진을 전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진전에는 캐스커의 앨범 수록곡과 연계된 이욱영 작가의 작품 8종과 캐스커의 디스코그라피(discography)가 전시된다. 지난 6집 앨범에 이어 이번 앨범에서도 아트 디렉터로 참여한 이욱영 작가는 앨범 콘셉트에 맞는 이미지를 찾기 위해 이틀에 걸쳐 이곳 저곳을 누볐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전시안내 도록과 전시 포스터를 마련해 관람하는 재미를 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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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캐스커는 오는 11월 7일, 8일 양일간 백암아트홀에서 단독공연을 개최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