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정준영이 소속사인 CJ E&M과 계약이 만료됐다.
20일 CJ E&M 음반사업부 관계자는 MBN스타에 “정준영과의 전속 계약이 만료된 것은 맞다. 현재 재계약에 대해서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계약은 만료됐지만 업무는 계속 봐주고 있다. 연말 콘서트까지 함께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준영은 Mnet ‘슈퍼스타K4’에 출신으로 당시 톱3까지 진출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CJ E&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예능, 라디오 등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정준영은 오는 12월30일, 31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정준영밴드 공연을 진행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