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백진희, 유재석 등장에 ‘하트 뿅뿅’...실제야, 연기야?
MBC 드라마 ‘내딸 금사월’의 백진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유재석이 카메오 출연을 한 방송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강찬빈(윤현민 분)은 금사월(백진희 분)에게 반지를 주려고 준비를 했지만. 금사월은 유재석을 보고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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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딸금사월 백진희, 유재석 등장에 ‘하트 뿅뿅’...실제야, 연기야? |
금사월은 유재석에게 “실제로 보니 얼굴이 정말 작다. 비율도 좋다”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그런 말 많이 듣는다. 안경을 벗으면..”이라고 받아치며 안경까지 벗었다.
이를 본 강찬빈은 “유재석이 누군가. 비율은 내가 더 좋다”며 “지금은 내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때이다. 다른 데 가서 식사하셔라”라고 말하면서 유재석에게 자신의 카드를 내밀려
금사월은 강찬빈에게 “전국민을 네 안티로 만들고 싶어”라고 말하며, 유재석을 향해 “얘가 워낙 세상 물정 모르고 꽉 막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강찬빈은 메뚜기 춤을 추며 퇴장해 웃음을 자아냈고, 유재석은 “뭐지 저 남자. 나한테 막 대하는 남자는 처음”이라고 능청을 떨었다.
내딸금사월 백진희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