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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남긴 글을 요약하면 이렇다. 팬들이 특정 가수를 응원할 때 쓰는 풍선색과 관련한 논란에 대한 그의 생각이다. 한 아이돌 그룹을 상징하는 응원봉 색깔이 주황색으로 알려지자 그보다 먼저 오랜 기간 같은 색깔을 사용해온 신화 팬들 사이에서 반발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앞서 신화의 동료 멤버 에릭은 "후배님들 주황색은 1998년 데뷔 때부터 신화창조의 색깔이다. 가능하면 주황색은 피해달라. 내년 활동 때 만나자'라는 글을 올리면서 논란이 더욱 확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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