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측 “‘뮤직뱅크’ MC 하차? 생각조차 해본 적 없어”

[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박보검 측이 KBS2 ‘뮤직뱅크’ MC 하차설을 강력 부인했다.

박보검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오전 MBN스타에 “박보검이 ‘뮤직뱅크’ MC에서 하차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생각조차 해본 적 없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제작진과 논의한 적도 없다. 왜 이런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당황스러운 태도를 취했다.

↑ 사진=MBN스타 DB

앞서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 말을 빌려 박보검이 오는 4월 개편에 맞춰 ‘뮤직뱅크’ MC에서 하차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박보검은 작년 5월부터 ‘뮤직뱅크’ 진행자로 나서 안정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최근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88’에서 최택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