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정이 아닌 가수 임수정이 결혼한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임수정은 21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가까운 친지 및 지인을 초대해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2010년 싱글 음반 ‘미치지 않고서야’로 데뷔한 임수정은 시현이라는 예명으로 총 4장의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시드니대학교 의대를 포기하고 가수의 꿈을 위해 한국행을 택한 것으로 알려진 임수정은 토플(TOEFL) 작가로도 활동하며 4권의 책을 출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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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임수정의 소속사 YNK관계자는 “본인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다”라며 “심지어 29일 촬영이 있다. 현재 남자친구도 없고, 결혼식도 사실 무근”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