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넌 ‘스타킹’ 출연 당시 다시 보니…지금과 또 다른 ‘풋풋한 귀여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가수 샤넌이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을 통해 데뷔할 수 있었다고 고백한 가운데, 샤넌의 ‘스타킹’ 출연 당시 영상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샤넌은 “‘스타킹’을 통해 퍼진 영상 덕에 한국에서 가수 준비를 하게 됐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웨일스계 영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샤넌은 2011년 14살의 나이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영상 속 샤넌은 앳된 얼굴과 어울리지 않은 성숙한 감성과 깨끗한 음색으로 뭇 어른들을 놀라게 했다.
샤넌은 이후 이를 발판삼아 코어콘텐츠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가수 연습생 생활을 해 왔으며 2014년 ‘새벽비’로 공식 데뷔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