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드디어 시청자들과 인사를 나눈다.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의 히로인 박신혜의 제작발표회 뒷 이야기가 공개됐다.
20일 박신혜 소속사 솔트(S.A.L.T.) 엔터테인먼트는 포스트를 통해 ‘닥터스’ 제작발표회 현장과 런닝맨 대기실 뒷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촬영 현장 속 박신혜는 극 중 더 이상 내려갈 바닥이 없는 반항기 가득한 문제아 유혜정과는 또 다른 모습. 제작발표회를 앞둔 모습에서 설렘이 가득하다. 특히 비하인드 스토리 중 박신혜를 사랑하는 세계 각국의 팬들이 제작발표회를 축하하며 보낸 쌀 화환 역시 눈길을 끈다. 이 날 박신혜의 팬클럽은 ‘닥터스’ 제작발표회를 축하하며 총 3.7톤의 나눔 쌀! 화환을 선물했다. 평소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나눔을 실천하는 박신혜의 아름다운 마음에 팬들 역시 동참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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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늘 첫 방송되는 '닥터스'는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사랑이 충만한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박신혜 분)과 아픔 속에서도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홍지홍(김래원 분)이 사제 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 평생에 단 한 번뿐인 사랑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다룬다. '따뜻한 말 한마디''상류사회''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를 집필한 하명희 작가와 '별에서 온 그대' '가족의 탄생' 등을 연출한 오충환 PD가 의기투합하고 김래원 박신혜 김영애 윤균상 이성경 김민석 김강현 등 탄탄한 출연진이 출격한다. 특히 앞서 공개된 '닥터스'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보여진 박신혜의 반항적인 눈빛과 거침 없는 액션은 이제껏 본 적 없는 박신혜의 새로운 변신을 예감케 한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S.A.L.T.)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 자 박신혜가 지닌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 극 중 거칠게 살아온 혜정에게 난생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