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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포미닛 멤버로 활동했던 가수 전지윤이 10월께 솔로 데뷔한다.
17일 소속사 JS E&M에 따르면 전지윤은 오는 10월 디지털 싱글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전지윤이 선보이는 첫 솔로 앨범인만큼 포미닛 시절에서 나아가 아티스트 전지윤의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전지윤은 지난 6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며 현 소속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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