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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비 출신 가수 에반이 4년 만에 새 앨범으로 팬들을 만난다.
에반의 소속사 측은 19일 “4년 만에 발표하는 새 싱글 앨범인 ‘잃어버린’은 어반 재즈 장르"라며 "뉴욕 뉴스쿨대학교에서 재즈를 전공한 에반은 모던함을 기반으로 중독적인 후렴구를 감상케 했다”고 알렸다.
이어 “컨템포러리 재즈의 뉘앙스를 발판삼아 자기만의 독립된 음악성
앞서 1999년 클릭비로 데뷔한 그는 2007년 ‘에반’이란 이름으로 솔로로 나섰다. 이후 꾸준히 앨범을 발매를 해오다 4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게 됐다.
오는 21일 새 앨범 발매 후 오는 11월 콘서트를 계획 중이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