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MBC 드라마 ‘W’(더블유)가 중국 동영상 사이트 텐센트에서 방송된다.
22일 중국매체 텐센트 연예는 “이종석은 ‘피노키오’후 약 1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 다른 배우들과 다른 행보를 가고 있다. 연기력 뿐 아니라 자신에 대해 엄격한 이종석은 ‘W’에서 시종일관 매서웠다”라면서 “만화세계 속 강철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종석은 앞으로 또 어떤 놀라움을 안길까”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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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정 작가에 대한 언급 잊지 않았다. 앞서 송재정 작가의 ‘인형왕후의 남자’ ‘나인:아홉 번의 시간여행’은 중국 시청자들에게도 사랑받은 작품. “한층 더
‘W’는 2016년 서울 의문의 천재재벌 강철과 호기심 많은 외과의사 오연주가 같은 공간 다른 차원을 교차하며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지난 14일 종영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