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아, 일본서 득남…“지금 최고의 행복입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모델 김영아가 엄마가 됐다.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응원해주는 여러분, 12월 13일 무사히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습니다”라며 “태어난 순간의 감동은 평생 잊지 못할 것이에요. 이제는 어머니로 노력하기 때문에 잘 부탁합니다”라고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어 “지금 최고의 행복입니다. 아가가 태어났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김영아는 MBC ‘논스톱3’ ‘애정만세’ ‘결혼하고 싶은 여자’ 등에 출연했으며 한 번의 아픔을 겪은 후 2014년 일본 인기 아이돌 AKB48의 제작자와 결혼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