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보이그룹 비투비가 내년 1월 단독 콘서트 ‘비투비 타임’(BTOB TIME)을 연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2일 “비투비는 오는 1월21-2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비투비 타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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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 티켓 오픈은 하나티켓을 통해 오는 28일 오후 8시 팬클럽 회원 선 예매를 시작으로 30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 될 예정이다.
‘비투비 타임’은 팬들을 위한 공연으로 꾸며진다. 그 동안 비투비와 팬들 간에 약속 되어온 미션을 수행하는 특별한 무대를 담을 예정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비투비 멤버들이 무대 구성에도 직접 참여해 계획과 연습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이번 콘서트는 잘 짜여진 구성 안에서도 어디로 튈지 모르는 비투비만의 매력이 여실히 느껴지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비투비는 첫 번째 일본 내 정규 앨범 ‘24/7’(TWENTY FOUR/SEVEN)이 지난 12월19일자 오리콘 주간앨범 차트 1위를 기록, 해외 아티스트로는 여섯 번째로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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